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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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야권의 국가정보원 개혁 방향을 '국정원 때리기'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국내 정보파트 폐지, 심리전단 폐지는 무지하고 철없는 주장"이라며 "(국정원이) 말이 없다고 함부로 정치권이 때려서는 안 된다. 정략적으로 판단해 국정원을 매도하거나 비난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수 많은 국정원 요원들이 한국을 위해 쓰러져 갔다. 조직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 기관이 국정원"이라며 "안보를 지키지 못하고 민주주의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회 국정원개혁특위에서의 민주당 주장을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안보론'을 띄워 맞대응에 나서는 모양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의 직무범위를 특정 범위·분야로 국한시키는 것은 현대정보전을 하지 말라는 얘기"라며 "대공수사권도 고도의 특수훈련과 신분세탁을 통해 국내에 잠입하는 간첩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공수사권 이관에 대해서도 "검찰과 경찰에 수사권을 이관하라고 주장하는데, 검·경은 기본적으로 일반 범죄의 사후처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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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국내 정보파트 폐지, 심리전단 폐지는 무지하고 철없는 주장"이라며 "(국정원이) 말이 없다고 함부로 정치권이 때려서는 안 된다. 정략적으로 판단해 국정원을 매도하거나 비난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수 많은 국정원 요원들이 한국을 위해 쓰러져 갔다. 조직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 기관이 국정원"이라며 "안보를 지키지 못하고 민주주의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회 국정원개혁특위에서의 민주당 주장을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안보론'을 띄워 맞대응에 나서는 모양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의 직무범위를 특정 범위·분야로 국한시키는 것은 현대정보전을 하지 말라는 얘기"라며 "대공수사권도 고도의 특수훈련과 신분세탁을 통해 국내에 잠입하는 간첩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공수사권 이관에 대해서도 "검찰과 경찰에 수사권을 이관하라고 주장하는데, 검·경은 기본적으로 일반 범죄의 사후처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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