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서바이벌 '한식대첩' 전남팀 우승

기사등록 2013/12/01 15:29:27

최종수정 2016/12/28 08:27:08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한식 서바이벌 ‘한식대첩’에서 전남팀이 우승했다. 상금 1억원을 가져갔다.

 30일 방송된 ‘한식대첩’ 결승전은 ‘지역 최고의 5첩 반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각 지역 최고의 음식재료를 활용해 1시간 30분 이내에 오첩반상을 완성해야 했다.

 전남팀은 ‘남도를 품은 한 상차림’을 테마로 기장밥, 소고기뭇국, 진도 꽃게 찌개, 광양 숯불구이, 애호박나물, 완도 전복조림, 목포 풀치(작은 갈치의 내장 등을 발라낸 마른 생선) 무침, 장흥 매생이 굴전, 무안 양파 새우전을 만들어 냈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한식에서는 자연 양념으로 만든 음식을 가장 귀하게 치는데 전남팀은 양념이 정말 탁월하다”며 극찬했다. 고형욱 심사위원도 “전라도의 별미를 한군데 모아 담백한 재료 고유의 맛을 다 살렸다. 전체적인 한 상차림이 후덕했다”고 평가했다.

 전남팀의 이미자 씨는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아침에 일어나서 눈만 뜨면 어머니께서 음식을 하고 계셨다. 음식을 평소에 많이 먹어보고 경험을 쌓은 것이 이번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됐다.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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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김경수 CP는 “내년에는 한층 더 강력한 스케일과 재미로 업그레이드된 시즌 2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식대첩’은 요리 오디션 신드롬의 주역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제작진이 선보인 한식 지역 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고 시청률 2.3%로 5주 연속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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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서바이벌 '한식대첩' 전남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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