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한국의 베컴입니다…'주군의 태양'

기사등록 2013/08/03 16:17:15

최종수정 2016/12/28 07:51:37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진이한(35)이 SBS TV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특별출연한다.

 ‘주군의 태양’ 제1회에 톱스타 태이령(김유리)의 예비신랑이자 최고의 축구선수인 ‘유혜성’으로 깜짝 출연한다. 유혜성은 탁월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는 축구스타다. 태이령과 결혼을 앞두고 한국판 ‘베컴·빅토리아’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진이한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로코믹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짧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 주종원(소지섭)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태공실(공효진)의 에피소드를 그린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극작가 홍정은(39) 홍미란(36)씨와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가 만든다.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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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한국의 베컴입니다…'주군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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