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아레나투어 스타트, 사흘간 10만명

기사등록 2013/07/01 13:32:56

최종수정 2016/12/28 07:41:39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그룹 '샤이니'가 사이타마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샤이니는 6월 28~3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친 '샤이니 재팬 아레나 투어 샤이니 월드 2013~보이스 미트 유(Boys Meet U)'를 통해 10만 청중을 만났다.

 일본 정규 2집 '보이스 미트 유'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드림 걸'의 일본어 버전, 일본 새 싱글 '보이스 미트 유' 등 모두 29곡을 선보였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해 일본 첫 아레나 투어 '샤이니 월드 2012'를 통해 7개 도시, 20회 공연으로 모두 20만명을 모았다.  

 이번 투어에서는 12월까지 일본 8개 도시, 13회 공연을 통해 20만명을 불러들일 예정이다. 6~7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다음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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