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주말, 대천·무창포해수욕장 7만8000여 피서객 '북적'

기사등록 2013/06/29 18:10:49

최종수정 2016/12/28 07:41:14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6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7만3000여 명(보령시 추산)의 피서객이 찾아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 밀려오는 파도와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2013.06.29    jin22666@newsis.com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6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7만3000여 명(보령시 추산)의 피서객이 찾아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 밀려오는 파도와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2013.06.29  [email protected]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6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충남 보령시 대천·무창포 해수욕장에 7만8000여명의 피서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보령시에 따르면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는 7만3000여명(보령시 추산)의 피서객이 찾았다. 이날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에도 5000여명의 피서객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0℃를 웃도는 등 무더위 속에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을 즐기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머드체험관에서 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해수욕을 하는 등 때이른 보령머드축제를 즐겼다.

 들녘과 논에는 농부들이 곡식과 모를 손질하는 등 분주하게 일손을 움직였다. 횟집 등지에도 전국에서 찾아온 미식가들이 싱싱한 활어를 즐기며 마지막 주말을 보냈다.  

 오후가 되자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일직분기점 북측~금천나들목 3.51㎞ 구간, 발안나들목북측~화성휴게소 2㎞ 구간, 송악나들목~행담도휴게소 2.96㎞ 구간,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등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대전과 충남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며 농작물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무더운 주말, 대천·무창포해수욕장 7만8000여 피서객 '북적'

기사등록 2013/06/29 18:10:49 최초수정 2016/12/28 07:41:1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