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정의 끝·모누케…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무용단 무대

기사등록 2013/05/21 14:13:33

최종수정 2016/12/28 07:29:2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과 일본, 프랑스 등 3개국의 5가지 몸짓을 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4시 서울 석관동 캠퍼스 예술극장에서 '제31회 K아츠 무용단 정기공연'을 마련한다.

 무용원 초빙교수인 프랑스 안무가 실비앙 메렛의 '폭정의 끝'<사진>과 일본 오사카체육대 무용전공생들로 구성된 자 코엔지 극장의 '모누케'를 선보인다. 

 '레츠 플레이'(안무 안성수), '빨래'(안무 남정호), '간 격'(안무 김삼진) 등 무용원 창작과 교수들의 작품도 무대에 오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허영일 무용원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20주년이 지나고 그 20년의 성장을 모아 세계 무대를 위한 예술적인 향상을 위한 발걸음으로 도약하는데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료. 02-746-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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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의 끝·모누케…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무용단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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