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대진)이 20일부터 2013학년도 신입생 선발전형을 시작한다.
2004년 1월 출생자부터 1995년 1월 출생자를 대상으로 음악(건반, 현악, 관악, 타악, 성악, 작곡) 100명, 무용(발레) 34명, 전통예술분야(기악, 성악, 무용, 연희) 33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167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 전공실기, 예술적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고려한 전형 과정을 거친다.
올해 신입생은 지난달 28~30일 지원을 받았다. 전액 국고지원돼 수업료가 무료인 데다 한예종의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도 전체 평균 3.5대1의 경쟁을 보였다.
1차 전형은 음악, 전통예술은 20~22일, 무용 25일이다. 2차 전형은 28일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3월8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2013학년도 신입생 교육은 3~12월 이뤄지며 전공실기 외에 예술영재를 위한 창의성과 인성 개발 교과 과정도 운영된다. 연간 120시간을 교육하며 여름과 겨울방학에 특강도 마련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육기회균등대상자 학생을 별도 선발한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명을 뽑는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예술영재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설치 승인에 따라 설립됐다.
[email protected]
2004년 1월 출생자부터 1995년 1월 출생자를 대상으로 음악(건반, 현악, 관악, 타악, 성악, 작곡) 100명, 무용(발레) 34명, 전통예술분야(기악, 성악, 무용, 연희) 33명 등 3개 분야에서 총 167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 전공실기, 예술적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고려한 전형 과정을 거친다.
올해 신입생은 지난달 28~30일 지원을 받았다. 전액 국고지원돼 수업료가 무료인 데다 한예종의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도 전체 평균 3.5대1의 경쟁을 보였다.
1차 전형은 음악, 전통예술은 20~22일, 무용 25일이다. 2차 전형은 28일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3월8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2013학년도 신입생 교육은 3~12월 이뤄지며 전공실기 외에 예술영재를 위한 창의성과 인성 개발 교과 과정도 운영된다. 연간 120시간을 교육하며 여름과 겨울방학에 특강도 마련한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육기회균등대상자 학생을 별도 선발한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명을 뽑는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예술영재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설치 승인에 따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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