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사용자 참여형 학교설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은로초 전면개축 사업에 대한 설계용역을 추진중이라고 9일 밝혔다.
'참여형 설계'는 참여에 주안점을 두고 계획과 설계과정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설계를 말한다.
지난해 말 사용자 참여 설계공모 평가를 통해 건축사를 선정하고 올해 새학기를 맞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는 11일 실시하는 워크숍은 현재까지 참여형 설계에 관여한 그룹은 물론 그 외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진행상황에 대한 질의·응답 등 중간설명회를 개최해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는 올해 9월중 마무리해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2015년 은로초 개축이 완료되면 학부모, 교사, 학생 등 사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새로운 학교시설의 모델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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