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일본의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지마 나미(43)가 케이블채널 올리브 '홈 메이드 쿡'으로 돌아온다.
이지마는 '심야식당', '카모메 식당', '남극의 셰프' 등 일본의 요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졌다. '시네마 식당', '따뜻한 식탁', '내일의 도시락' 등의 저자로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홈메이드쿡'을 통해 '한국인이 꼭 배우고 싶은 일본음식'을 주제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일본의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신의 레시피는 물론, 음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요리 노하우 뿐 아니라 "간단한 요리도 정성을 다하면 맛있어진다"는 요리 철학도 밝힌다.
올리브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방송 출연을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이지마 나미는 지난해 방송된 '홈메이드쿡-이지마 나미의 시네마쿡'에 보낸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홈메이드쿡'을 다시 찾았다"고 전했다.
3일 첫 방송에서 이지마는 일본의 빈대떡 '오코노미야키'와 대표 가정식 '오므라이스'를 소개한다. 오코노미야키는 고기, 해산물, 면 등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해 철판에 구워먹는 요리다. 오므라이스는 일본 가정에서 카레만큼 자주 오르는 음식으로 두 요리 모두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지마는 '심야식당', '카모메 식당', '남극의 셰프' 등 일본의 요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졌다. '시네마 식당', '따뜻한 식탁', '내일의 도시락' 등의 저자로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홈메이드쿡'을 통해 '한국인이 꼭 배우고 싶은 일본음식'을 주제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일본의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신의 레시피는 물론, 음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요리 노하우 뿐 아니라 "간단한 요리도 정성을 다하면 맛있어진다"는 요리 철학도 밝힌다.
올리브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방송 출연을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이지마 나미는 지난해 방송된 '홈메이드쿡-이지마 나미의 시네마쿡'에 보낸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홈메이드쿡'을 다시 찾았다"고 전했다.
3일 첫 방송에서 이지마는 일본의 빈대떡 '오코노미야키'와 대표 가정식 '오므라이스'를 소개한다. 오코노미야키는 고기, 해산물, 면 등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해 철판에 구워먹는 요리다. 오므라이스는 일본 가정에서 카레만큼 자주 오르는 음식으로 두 요리 모두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편 '홈메이드쿡'은 매일 반복되는 고민거리인 '오늘 뭐 해먹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가정식 요리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느낌의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나서 손 쉬운 가정식 요리비법을 전한다.
3일부터 8주간 화요일 오후 1시와 8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3일부터 8주간 화요일 오후 1시와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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