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6개부문 최다후보, 골든글로브

기사등록 2011/12/17 10:36:24

최종수정 2016/12/27 23:12:1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내년 1월15일 열리는 제69회 골든글로브 수상자(작) 후보가 15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아티스트'<사진>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최다인 6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티스트'는 1927년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무성영화계의 스타 '조지'와 유성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예 '페피'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남우주연상, 뉴욕비평가협회상 작품·감독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 시사주간 '타임' 선정 올해의 영화가 되는 등 내년 아카데미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조지 클루니(더 디센던츠)와 브래드 피트(머니볼)를 비롯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J. 에드가), 라이언 고슬링(아이즈 오브 마치), 마이클 파스벤더(셰임)가 올랐다.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에서는 글렌 클로즈(앨버트 놉스), 비올라 데이비스(헬프), 루니 마라(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메릴 스트립(아이언 레이디), 틸다 스윈튼(케빈에 대하여)이 경합한다.

 코미디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에는 조셉 고든 래빗(50/50), 라이언 고슬링(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오언 윌슨(미드나잇 인 파리), 장 뒤자르댕(아티스트), 브렌던 글리슨(더 가드)가 이름을 올렸다.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는 조디 포스터·케이트 윈즐릿(카네기), 샤를리즈 테런(영 어덜트), 미셸 윌리엄스(마이 위크 위드 메릴린), 크리스틴 위그(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등 5명이다.

 감독상 후보로는 조지 클루니(더 디센던츠), 우디 앨런(미드나잇 인 파리), 마틴 스코세이지(휴고), 마이클 하자비셔스(아티스트), 알렉산더 페인(더 디센던츠)이 지명됐다.

 1960년대 미국 남부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헬프'와 조지 클루니가 감독하고 주연한 '디센던트'도 5개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는 장이머우 감독의 '진링의 13소녀'(중국), 앤젤리나 졸리의 감독 데뷔작 '인 더 랜드 오브 블러드 & 허니'(영국) 등 5편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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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6개부문 최다후보, 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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