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가수 왕중왕 '불후의 명곡'

기사등록 2011/11/20 12:01:16

최종수정 2016/12/27 23:04:08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21)이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했다.

 19일 '불후의 명곡2'는 가요계의 '전설'인 가수들의 노래를 재해석, 우승한 가수 7명이 자신의 우승곡으로 경합하는 왕중왕전으로 펼쳐졌다. 여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강민경은 김광석(1964~1996)편에서 불러 우승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애절한 목소리로 소화, 1위에 올랐다.

 알리(27)와 함께 주목받은 그룹 '씨스타'의 효린(20)을 제압했다. 효린은 첫 번째 전설 심수봉(56) 편에서 '그때 그 사람', 세 번째 전설 민해경(49) 편에서 '미니스커트'를 불러 우승했다. 이날 왕중왕전에서는 '그때 그 사람'을 택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일곱번째로 무대에 올라 남진(65)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힙합으로 편곡해 부른 박재범(24)도 물리쳤다. 

 강민경은 "(우승트로피를) 가보로 생각하고 고이고이 모셔두겠다"고 밝혔다.

 알리는 '새벽비'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작곡가 특집 1, 2탄에서 조용필(61)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유승준(35)의 '나나나', 14대 전설 혜은이(55) 편에서 '새벽비'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1)는 주현미(50)의 '신사동 그사람', '엠블랙'의 지오(24)는 김수희(58)의 '못 잊겠어요', 허각(26)은 '송골매'의 '세상만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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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가수 왕중왕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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