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은 가장 못생긴 물고기를 뽑는 토너먼트 '못난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블랙란추'라는 금붕어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호주에서 특별 반입한 대형 나폴레옹피쉬와 '못난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한 블랙란추 금붕어. 나폴레옹피쉬의 몸값은 2000만원, 블랙란추 금붕어는 4만원으로 이들의 몸값 차이는 무려 500배가 난다. (사진=부산아쿠아리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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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은 가장 못생긴 물고기를 뽑는 토너먼트 '못난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블랙란추'라는 금붕어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한달 간 진행된 '못난이 이상형 월드컵' 온라인 이벤트에서 이 금붕어는 씬벵이와 접전 끝에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부산아쿠아리움 측은 '나는 못난이다' 특별전을 위해 특별반입한 길이 120cm, 몸값 2000만원에 이르는 '나폴레옹피쉬'가 주인공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는 것.
나폴레옹피쉬 보다 더 못생긴 외모로 관심을 받은 '블랙란추' 금붕어는 1300여 명의 네티즌의 지지를 받으며 일찌감치 탈락한 나폴레옹피쉬를 뒤로 하고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뽑혔다.
이 두 종류의 물고기 몸값은 무려 500배나 차이가 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담당자는 "13종의 못난이 어종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특히 금붕어 4총사의 인기가 특별하다. 라이언헤드 금붕어, 블랙란추 금붕어, 수포안, 천청안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금붕어가 예상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마리당 1만~4만원으로 다른 물고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일반 금붕어 보다 튀는 외모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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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한달 간 진행된 '못난이 이상형 월드컵' 온라인 이벤트에서 이 금붕어는 씬벵이와 접전 끝에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부산아쿠아리움 측은 '나는 못난이다' 특별전을 위해 특별반입한 길이 120cm, 몸값 2000만원에 이르는 '나폴레옹피쉬'가 주인공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는 것.
나폴레옹피쉬 보다 더 못생긴 외모로 관심을 받은 '블랙란추' 금붕어는 1300여 명의 네티즌의 지지를 받으며 일찌감치 탈락한 나폴레옹피쉬를 뒤로 하고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뽑혔다.
이 두 종류의 물고기 몸값은 무려 500배나 차이가 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담당자는 "13종의 못난이 어종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특히 금붕어 4총사의 인기가 특별하다. 라이언헤드 금붕어, 블랙란추 금붕어, 수포안, 천청안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금붕어가 예상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마리당 1만~4만원으로 다른 물고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일반 금붕어 보다 튀는 외모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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