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더 디저트' MC…노티드 대표 심사위원 활약

기사등록 2023/04/11 09:26:46

최종수정 2023/04/11 11:48:04

성시경
성시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더 디저트'를 이끈다.

티빙 예능물 더 디저트는 디저트 요리사 10명이 9박10일간 합숙하며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2 김나현 PD와 JTBC '아는형님' 정종찬 PD가 만든다.

성시경이 MC로 발탁됐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속 코너 '먹을텐데'에서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약 130만명이다. 제과기능사 자격증도 보유,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외식기업 GFFG 이준범 대표와 요리사 김영훈, 이은지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GFFG는 도넛 브랜드 '노티드'(도넛)와 '다운타우너'(수제햄버거)를 운영 중이다. 김영훈은 모프(MOF)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 제과 분야 명장으로 선정됐다. 이은지는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정식당' 디저트 총괄 담당 출신이다. 뉴욕 베이커리 부티크 '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만의 브랜드 론칭을 꿈꾸는 10명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6일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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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더 디저트' MC…노티드 대표 심사위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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