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박정혜(왼쪽부터)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 이정문(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정태호(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및 봉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중명전에서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일본에서 환수한 '안중근의사 유묵 만국공법불여대포(萬國公法不如大砲)’를 최초 공개 행사를 하고 있다.
'만국공법불여대포'는 ‘만국공법(萬國公法), 즉 국제법이 대포(大砲)만 못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유묵은 1910년 2월 중국 뤼순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안중근 의사가 느낀 국제법의 무력함에 대한 깊은 회의를 담고 있다. 2026.08.13.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