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고 물은 결과, 범야권 후보 중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46.5%로 집계돼 가장 높았다. 범여권 후보 중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5%를 기록했다.
범야권 후보 중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전 대표(86.5%), 김동연(3.1%), 김경수(2.8%), 이낙연(2.1%), 우원식(1.6%), 김부겸(1.1%) 등의 순이었다. 범여권 후보 중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41.4%)이 가장 높았고, 한동훈(17.1%), 홍준표(16.5%), 오세훈(7.8%), 안철수(4.0%), 나경원(3.4%), 유승민(2.7%), 이준석(0.6%) 순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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