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른 23일 하늘거리는 봄색깔의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아 완연한 봄을 느끼며 관광하고 있다. 2025.03.23. kmx1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