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기아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정 회장이 앞으로 그룹사에서 받게 될 총연봉에 관심이 쏠린다. 연봉 인상률과 현대차 실적을 고려할 때 지난해 정 회장의 보수는 140억원대로 추정되며,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연봉을 받으면 총 200억원을 웃돌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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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2/24 15:13:04
기사등록 2025/02/24 15:13:0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