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공항버스 운전기사가 우산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우산을 건네고 있다. 2024.08.2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