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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격침' 결승 골 환호하는 스완슨

기사등록 2024/08/11 1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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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미국의 맬러리 스완슨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축구 결승전 브라질과 경기 후반 12분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미국이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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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격침' 결승 골 환호하는 스완슨

기사등록 2024/08/11 10:05: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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