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일 오후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가운데 현장에 방문한 김진홍 구청장이 폭발에 의해 눈을 못 뜨고 얼굴과 손등에 화상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독자 제공) 2023.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