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서울시가 상습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강남구 테헤란로, 언주로, 도곡로 지하화를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모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