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전국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2018.03.2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