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363명, 이틀 연속 300명대…국내발생 345명

기사등록 2021/03/16 09:33:14 최종수정 2021/03/16 09:34:49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한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2021.03.15.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63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3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63명 증가한 9만638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여파로 300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345명, 해외에서 들어와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1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