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전남광주, 영하권 추위…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기사등록 2026/11/07 0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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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충장로의 겨울 옷들이 진열돼 있는 한 의류 매장 앞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6.11.06.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충장로의 겨울 옷들이 진열돼 있는 한 의류 매장 앞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6.11.06.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절기상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立冬)인 7일 전남광주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와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하면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전 7시30분 기준 주요 지점별 아침 최저 기온은 구례 성삼재 영하 1.4도, 곡성 영하 0.5도, 나주 영하 0.4도, 고흥 0.1도, 장흥 0.5도, 장성 1.2도, 함평 1.7도, 영광 2.1도, 화순 2.7도, 순천 3.3도, 광주 4.2도 등을 기록했다.

매서운 추위 속 내륙과 산지 중심으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현재 보성·광양·장흥·강진·나주동남부·해남북부 등 전남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평년(17~19도)보다 다소 낮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모자·장갑·목도리 등을 착용해 보온에 신경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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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전남광주, 영하권 추위…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기사등록 2026/11/07 08:17: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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