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과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 활용
![[해남=뉴시스]겨울철 특화작목 세발나물 수확. (사진=해남군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885_web.jpg?rnd=20261106111234)
[해남=뉴시스]겨울철 특화작목 세발나물 수확. (사진=해남군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땅끝 해남의 청정 해안지역에서 재배돼 신선도와 품질이 우수한 세발나물의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다.
6일 해남군에 따르면 겨울철 특화작목인 세발나물의 출하가 10월 말부터 시작돼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닷가 간척지에서 자생하던 세발나물은 가늘고 길게 뻗은 잎이 세갈래의 발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맛이 담백하면서도 향이 뛰어나 겨울철 미각을 살리는 채소로, 나물과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프리미엄 건강 채소이다.
해남군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세발나물 양식 재배에 성공해 군 대표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현재 세발나물 전체 재배면적 17㏊ 중 70%인 12㏊를 무농약 및 유기로 재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발나물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건강한 식단에 활용하기 좋은 식품"이라며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향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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