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종 삼성전자 부사장, GPF 위원 선임…국제회계기준 제·개정 자문

기사등록 2026/11/06 1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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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유한종 삼성전자 부사장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공식 자문기구인 글로벌작성자포럼(GPF) 위원으로 선임됐다.

한국회계기준원은 6일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이 유 부사장이 글로벌작성자포럼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지난달부터 5년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GPF는 전 세계 각국 주요 기업의 회계임원급 작성자 22명으로 구성된다. IASB에 국제회계기준 제·개정에 대한 작성자 관점의 자문을 제공한다.

연 3회 IASB와 회의를 열어 IASB 제안사항의 실무적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GPF의 논의 사항은 기준 제정 과정에서 고려된다.

유한종 위원은 삼성전자 재경팀 경리그룹장(부사장)으로, 외부 재무보고와 회계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프랑스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내부회계관리 그룹장, 경리그룹 담당임원 등을 역임하며 IFRS 회계기준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 왔다.

회계기준원은 "유한종 위원 선임으로 국내 기업 작성자의 실무 관점이 IASB의 기준 제정 과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것으으로 기대한다"며 "유 위원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의견이 GPF 논의에 충실히 전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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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종 삼성전자 부사장, GPF 위원 선임…국제회계기준 제·개정 자문

기사등록 2026/11/06 10:57: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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