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번스, 크리스 헴스워스 내한
'어벤져스:둠스데이' 홍보 한국팬 만나
다음 달 7~8일 기자회견 등 참석 계획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도 함께 홍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어벤져스가 한국에 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캡틴아메리카' 크리스 에번스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어벤져스:둠스데이' 홍보를 위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고 6일 밝혔다.
에번스와 헴스워스는 다음 달 7일 내한한다. 에번스가 한국에 오는 건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11년만이다. 헴스워스는 국내 공식 행사가 처음이다. 다큐멘터리 '크리스 헴스워스:리미트리스' 시즌2 촬영을 위해 들른 적은 있지만 기자회견 등을 한 적은 없다. 두 사람은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계획이다.
두 배우와 함께 마블스튜디오 수장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케빈 파이기도 함께 온다. 파이기는 현재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Marvel Cinematic Universe)가 만들어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 받는다.
다음 달 16일 공개되는 '어벤져스:둠스데이'는 우주 최악의 빌런 '닥터둠'이 등장하고, 그에게 맞서기 위해 슈퍼히어로들이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아이언맨을 맡았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둠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와 함께 크리스 에번스, 크리스 헴스워스, 앤서니 마키, 톰 히들스턴, 플로런스 퓨, 패트릭 스튜어트 등이 출연한다.
'어벤져스:둠스데이'는 '어벤져스:엔드게임'(2019) 이후 7년만에 나온 '어벤져스' 시리즈 5번째 영화다. '어벤져스' 2~4편은 모두 국내에서 1000만명 이상 봤다. 연출은 '어벤져스' 3~4편을 만든 루소 형제가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