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천군 신서면 소재 산란계농장서 발생
김포 한강하류·용인 청미천서 바이러스 검출
![[여주=뉴시스] 김종택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한 산란계 농장 인근 이동통제초소에서 6일 방역 관계자가 차량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이번에 AI가 발생한 농장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농장과 직선거리로 600m 떨어진 곳으로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25개 농장의 가금류 260만 마리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025.01.06.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20652490_web.jpg?rnd=20250106131934)
[여주=뉴시스] 김종택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한 산란계 농장 인근 이동통제초소에서 6일 방역 관계자가 차량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이번에 AI가 발생한 농장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농장과 직선거리로 600m 떨어진 곳으로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25개 농장의 가금류 260만 마리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025.01.06.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홍찬선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가 긴급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긴급대책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6일 오후 손임성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도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요 축산 시군의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확산 차단을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군은 남양주·용인·화성·평택·시흥·파주·김포·고양·양주·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광주다.
올해 동절기 경기도에서는 지난 4일 연천군 신서면 소재 산란계농장(약 9만1000마리)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는 지난달 김포 한강하류와 용인 청미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 이어 5일 김포 사우동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추가 양성이 확인되는 등 도내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연천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가축처분은 지난 5일 완료하고 현재 오염물건 등 후속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발생농장 반경 10㎞ 내 17농가 81만3000마리에 대해 이동제한과 함께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도내 철새도래지 21개소와 가금밀집지역, 대규모 산란계농장 등 고위험지역 중심으로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차량 150대와 가금농장 전담관 244명을 활용해 농장별 차단방역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의 긴급방역조치와 동절기 중점 관리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고, 발생지역인 연천군과 인접 시군의 방역추진상황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 시군 전체의 지역별 위험요인과 방역대책을 살펴보고, 추가 발생 및 지역 간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11월4일~17일)에 맞춰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소독강화, 농장 출입통제와 알 환적장 운영, 백신접종반과 상하차반 사전신고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손임성 행정2부지사는 "가축방역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선제적인 차단방역과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도는 6일 오후 손임성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도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요 축산 시군의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확산 차단을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군은 남양주·용인·화성·평택·시흥·파주·김포·고양·양주·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광주다.
올해 동절기 경기도에서는 지난 4일 연천군 신서면 소재 산란계농장(약 9만1000마리)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는 지난달 김포 한강하류와 용인 청미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 이어 5일 김포 사우동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추가 양성이 확인되는 등 도내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연천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가축처분은 지난 5일 완료하고 현재 오염물건 등 후속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발생농장 반경 10㎞ 내 17농가 81만3000마리에 대해 이동제한과 함께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도내 철새도래지 21개소와 가금밀집지역, 대규모 산란계농장 등 고위험지역 중심으로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차량 150대와 가금농장 전담관 244명을 활용해 농장별 차단방역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의 긴급방역조치와 동절기 중점 관리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고, 발생지역인 연천군과 인접 시군의 방역추진상황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 시군 전체의 지역별 위험요인과 방역대책을 살펴보고, 추가 발생 및 지역 간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11월4일~17일)에 맞춰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소독강화, 농장 출입통제와 알 환적장 운영, 백신접종반과 상하차반 사전신고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손임성 행정2부지사는 "가축방역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선제적인 차단방역과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