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산불꽃축제, 100만명 찾는다…행안부, 현장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11/06 12:00:00

최종수정 2026/11/06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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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서 오후 7시부터 개최…지난해 117만명 방문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지난해 11월 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5.11.1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지난해 11월 1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5.11.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정부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제21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7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부산불꽃축제 관람객은 2024년 103만명, 지난해 117만명이었다.

올해는 유료 관람석 8000석 이상이 해외에서 판매돼 외국인 관람객도 다수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축제에 앞서 부산시와 경찰·소방·해경 등 관계기관과 인파관리, 교통관리, 응급구조, 시설물 안전을 합동 점검한다.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당일 회의에서 관람객 진입과 해산 단계별 인파관리 대책, 지하철·차량 교통관리, 안전요원 배치,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최종 점검한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통역 체계도 살핀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축제장을 돌며 고공관측차량과 혼잡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 차량, 키다리 경찰관 운영 상황을 확인한다. 응급의료부스 배치와 응급차량 이동 경로도 점검한다. 국제여객선과 유람선 등에서 불꽃을 보는 관람객을 위한 해상 안전대책도 살핀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부산 불꽃축제를 찾는 모든 관람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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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산불꽃축제, 100만명 찾는다…행안부,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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