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52개 군 중 34개 군(65.4%) 참여
11월 전문가 평가 거쳐 18개 군 내외 신규선정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3/NISI20220213_0000931239_web.jpg?rnd=20220213113337)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규 참여지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4개 군이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 중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52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공모 대상의 65.4%에 해당하는 34개 군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1.9대1이다. 신청지역 중 24개 군은 3차례의 시범사업 선정 공모에 모두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농식품부는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농어촌 정책, 기본소득, 지역경제, 지방재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서류 및 발표평가를 실시하고, 오는 19일 18개 군 내외의 선정지역을 잠정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최종 선정은 국회의 2027년도 예산 확정 결과에 따라 사업 내용은 번경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선정 지역의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해 사업평가 순위대로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각 지역의 여건과 추진 의지, 주민 참여 방안 등을 종합적이고 공정하게 검토하여 대상 지역을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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