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마라톤대회 완주 기록 자진 반납했다

기사등록 2026/11/04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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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밀어주기 시비'가 불거진 마라톤 대회 완주 기록을 주최 측에 4일 자진 반납했다.

주관사는 민호 측의 반납 의사를 수용해 이번 대회의 공식 기록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다만 아마추어 참가 부문인 마스터즈 규정 해석을 보류함에 따라 공식 실격이나 규정 위반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민호는 지난 1일 열린 대회에서 생애 첫 풀코스(42.195㎞)에 출전해 3시간 00분18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레이스 도중 동반 주자가 그의 등을 밀어주는 듯한 신체 접촉 장면이 포착되면서 일부에서 부정 조력 의혹이 제기됐다.

민호는 전날 소셜 미디어에 사과문을 내고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크다"며 "이번 마라톤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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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마라톤대회 완주 기록 자진 반납했다

기사등록 2026/11/04 16:20: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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