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자사주,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
투자자 접근성 등 위해 액면분할도 추진
올 1~3분기에만 주주들에 3059억 배당
안정적 성장 기반으로 주주환원 확대 지속
![[서울=뉴시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진=고려아연)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02244313_web.jpg?rnd=20260920091656)
[서울=뉴시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진=고려아연)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고려아연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기업 가치 성장과 연계해 주주 환원 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이를 통해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려아연은 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과 액면 분할 등을 포함한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로 고려아연은 내년 1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47만9737주 가운데 24만6665주(전체 자기주식의 약 51.4%)를 소각한다.
나머지 자기주식 23만3072주(전체 자기주식의 약 48.6%)는 향후 10년간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영풍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0월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듬해인 2025년 세 차례에 걸쳐 전량 소각했다.
자기주식 공개매수 발표 당시 주주들과 맺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려아연은 회사가 추진한 액면분할을 다시 진행하기 위해 관련 안건을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분할 금액과 기준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정기 주총 전에 소집하는 이사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당초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회사가 추진한 액면분할은 지난해 1월 임시 주총에서 가결됐으나, 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와 영풍의 임시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 제기 등으로 후속 절차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식 유동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나왔다.
이에 고려아연은 액면분할 재추진에 나섰다.
아울러 고려아연 이사회는 올해 3분기 주당 배당금으로 5000원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29일이며 내달 초에 지급한다.
이번 결정으로 고려아연은 올해 1~3분기에 분기마다 주당 5000원을 배당하게 됐다.
3개 분기에만 총 3059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본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 가치 상승의 성과가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기업 가치 성장과 연계해 주주 환원 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이를 통해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려아연은 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과 액면 분할 등을 포함한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로 고려아연은 내년 1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47만9737주 가운데 24만6665주(전체 자기주식의 약 51.4%)를 소각한다.
나머지 자기주식 23만3072주(전체 자기주식의 약 48.6%)는 향후 10년간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영풍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0월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듬해인 2025년 세 차례에 걸쳐 전량 소각했다.
자기주식 공개매수 발표 당시 주주들과 맺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려아연은 회사가 추진한 액면분할을 다시 진행하기 위해 관련 안건을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분할 금액과 기준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정기 주총 전에 소집하는 이사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당초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회사가 추진한 액면분할은 지난해 1월 임시 주총에서 가결됐으나, 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와 영풍의 임시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 제기 등으로 후속 절차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식 유동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나왔다.
이에 고려아연은 액면분할 재추진에 나섰다.
아울러 고려아연 이사회는 올해 3분기 주당 배당금으로 5000원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29일이며 내달 초에 지급한다.
이번 결정으로 고려아연은 올해 1~3분기에 분기마다 주당 5000원을 배당하게 됐다.
3개 분기에만 총 3059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본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 가치 상승의 성과가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