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12월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한다. 5G 어드밴스드는 기술 검증을 거쳐 단계적 도입을 검토하고 6G 상용화는 2030년 이후로 전망했다.
이종훈 SK텔레콤 네트워크전략담당은 4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SA는 LTE망 없이 5G 네트워크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기술 표준으로, 관련 기술 최적화와 상용망 검증을 완료했다"며 "올해 12월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5G 어드밴스드는 기존 5G 장비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용할 수 있는 고도화 기술로, 현재 주요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 서비스 수요와 기술 생태계 성숙도 등을 고려해 단계적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G에 대해서는 "2029년 기술 표준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상용화는 2030년 이후로 예상한다"며 "현재 6G 선행 기술 연구와 글로벌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주요 기술과 글로벌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표준화 진행 상황과 기술 성숙도, 시장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도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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