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K소비재 美 공략 지원 나선다…대형 유통망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6/11/04 16:40:2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美 월마트·샘스클럽 입점 전략 소개

국내 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도 공유

[서울=뉴시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이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미국 대형 유통망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이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미국 대형 유통망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한국무역협회)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우리 소비재 기업들의 미국 공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미국 대형 유통망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사 월마트와 그 자회사인 샘스클럽의 입점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우리 소비재 기업의 미국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소비재 유통 시장 동향 ▲월마트·샘스클럽 입점 전략 ▲현지 진출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케이티 휘트마이어 샘스클럽 뷰티·헬스케어·유아용품 구매총괄은 "미국 대형 유통사 입점은 끝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며 "바이어가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평가하는지 이해하고, 최초 발주 이후 재고와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발렌라이프, ㈜파워플레이어, ㈜부스터스 등 국내 기업 3개사는 ▲미국 시장 진입 전략과 채널 선택 ▲입점 준비 및 출시 후 마케팅 전략 등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최가희 발렌라이프 대표는 "국내 유통 채널 순위와 재(再)발주 이력은 미국 바이어가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실적 증빙"이라며 "입점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과 국내 판매 데이터로 수요를 증명하고, 미국 규제와 현지 가격대에 맞춘 제품 구성까지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희철 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기업이 미국 바이어의 시각을 이해하고 현지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무역협회, K소비재 美 공략 지원 나선다…대형 유통망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6/11/04 16:40:26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