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서 두 번째 투수 출격…⅓이닝 2실점
![[수원=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로건 앨런. 2026.11.04.](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148_web.jpg?rnd=20261104164046)
[수원=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로건 앨런. 2026.11.04.
[수원=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불펜 임무를 맡았던 프로야구 KT 위즈 로건 앨런이 선발 투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로건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KS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불펜 투수로 나가서 한국시리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만족하는 부분도 있었다"며 "남은 경기에 나가서 팀이 승리할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아마 선발 투수로 돌아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삼성과의 KS 1차전에서 팀이 8-2로 앞선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투수로 출격했다.
그러나 김성윤에게 우전 안타, 김영웅에게 내야 안타를 내주며 무사 만루에 몰렸고, 후속 타자 류지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그사이 3루 주자 르윈 디아즈가 홈을 밟았다.
이후 로건은 마운드를 내려갔고, 2사 2, 3루에서 구원 투수 김정운이 이재현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로건의 책임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로건은 ⅓이닝 2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몸이 덜 풀렸는지를 묻는 말에 로건은 "충분히 던질 만큼 몸 상태가 올라왔고 준비돼 있었다"며 "변명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로건은 올 시즌 17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3.59의 성적을 냈다. KS 1차전에서 불펜 임무를 맡은 것에 대해서는 "삼성에 좌타자가 많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었다"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뛸 때 선발과 불펜을 오간 경험이 있어서 불펜 역할에 적응이 잘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팔 회복이 빨리 되는 편이고, 커리어에서 아파 본 적이 없었다. 아무 문제 없기 때문에 팀이 이기는 방향성에 맞춰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로건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게 되면 4차전 등판이 유력하다. 이에 로건은 "다시 기회가 주어지고, 4차전 선발로 나가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난 경기보다 좋은 투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로건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KS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불펜 투수로 나가서 한국시리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만족하는 부분도 있었다"며 "남은 경기에 나가서 팀이 승리할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아마 선발 투수로 돌아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삼성과의 KS 1차전에서 팀이 8-2로 앞선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투수로 출격했다.
그러나 김성윤에게 우전 안타, 김영웅에게 내야 안타를 내주며 무사 만루에 몰렸고, 후속 타자 류지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그사이 3루 주자 르윈 디아즈가 홈을 밟았다.
이후 로건은 마운드를 내려갔고, 2사 2, 3루에서 구원 투수 김정운이 이재현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로건의 책임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로건은 ⅓이닝 2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몸이 덜 풀렸는지를 묻는 말에 로건은 "충분히 던질 만큼 몸 상태가 올라왔고 준비돼 있었다"며 "변명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로건은 올 시즌 17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3.59의 성적을 냈다. KS 1차전에서 불펜 임무를 맡은 것에 대해서는 "삼성에 좌타자가 많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었다"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뛸 때 선발과 불펜을 오간 경험이 있어서 불펜 역할에 적응이 잘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팔 회복이 빨리 되는 편이고, 커리어에서 아파 본 적이 없었다. 아무 문제 없기 때문에 팀이 이기는 방향성에 맞춰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로건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게 되면 4차전 등판이 유력하다. 이에 로건은 "다시 기회가 주어지고, 4차전 선발로 나가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난 경기보다 좋은 투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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