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목격 경험 48.2%·아동학대 경험 24.2%
청소년활동 참여율은 88.2%
![[안성=뉴시스] AI이미지. 2026.11.04. newswith0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967_web.jpg?rnd=20261104151654)
[안성=뉴시스] AI이미지. 2026.11.04.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지역 청소년 10명 중 3명 가량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시는 지난 3일 열린 '2026년 안성시 청소년 종합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104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 경험률은 33.2%, 목격 경험률은 48.2%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경험률도 24.2%로 집계됐다.
![[안성=뉴시스] 안성시 '2026년 안성시 청소년 종합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2026.11.0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953_web.jpg?rnd=20261104150952)
[안성=뉴시스] 안성시 '2026년 안성시 청소년 종합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연구진은 학교폭력 경험이 동일 문항을 활용한 전국 비교조사보다 높게 나타난 만큼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청소년활동 참여율은 88.2%였으며 청소년기관 이용 경험률은 54.5%로 조사됐다.
활동 참여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는 원하는 활동 부족과 시간적 제약, 정보 접근의 어려움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와 가족관계, 학교생활, 복지 등을 포함해 생활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다문화·외국인·학교 밖 청소년과 고립·은둔 청소년 관련 실무자 등 27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도 병행됐다.
시는 조사 결과와 관계기관 의견을 토대로 청소년 활동 확대와 학교폭력 예방, 심리·정서 지원 등 정책과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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