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예정지 기초자료 확보·현장관리 진행
![[의정부=뉴시스] 사진은 지난 10월29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 공공주택지구 6곳. 김포아라, 하남미사, 하남 감일2구리 건원고양대곡 의정부 다락원 지역. 2026.11.04 (사진=LH 경기북부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891_web.jpg?rnd=20261104143840)
[의정부=뉴시스] 사진은 지난 10월29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 공공주택지구 6곳. 김포아라, 하남미사, 하남 감일2구리 건원고양대곡 의정부 다락원 지역. 2026.11.04 (사진=LH 경기북부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수도권 신규 공공주택지구 6곳의 사업 추진을 앞두고 사업예정지 현황 파악과 투기행위 예방에 나섰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0월29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 공공주택지구 6곳이 모두 관할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사업예정지 현황 파악과 투기행위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 공공주택지구 6곳은 서울 경계에서 약 5㎞ 이내에 위치한 수도권 주요 교통거점 중심으로 선정됐다. 구리건원 등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 포함됐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공정한 보상을 위해 사업예정지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현장관리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업예정지 내 건축물과 농작물, 과수, 수목 등의 현황과 식재 시기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항공사진을 제작 및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항공사진은 향후 보상절차에서 토지 및 물건조서 작성 등 기본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공람공고 이후 새롭게 설치된 지장물이나 식재된 수목 등을 확인하는 근거자료로도 쓰일 예정이다.
보상을 노린 투기성 행위를 막기 위한 현장관리를 강화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이 사업예정지 내 행위제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안내게시판을 설치한다. 특히 불법 지장물 설치와 무분별한 수목 식재 등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경비용역도 준비하고 있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는 "현장관리 준비에 착수한 만큼 투기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공정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예정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규 택지 내 지분 쪼개기 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공공주택사업은 관계 법령에 따라 보상 기준일 등에 엄격한 규정이 적용된다"며 "기획부동산의 투자 권유에 현혹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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