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재난 피해 이웃 위로"…한교봉 '세미나레 콘서트'

기사등록 2026/11/04 14:52:0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노래하는 지구 - 1.5℃' 주제 매월 상설공연

자발적 모금액 재난 피해 지원에 활용

[서울=뉴시스] '세미나레 콘서트' 기후환경 회복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후원음악회 (사진=한국교회봉사단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미나레 콘서트' 기후환경 회복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후원음악회 (사진=한국교회봉사단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클래식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온 살롱형 콘서트가 기후환경 보전과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으로 넓힌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세미나레 콘서트'가 '노래하는 지구 - 1.5℃'를 주제로 기후환경 회복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후원음악회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세미나레 콘서트'는 토브뮤직컴퍼니가 주최, '노래하는 지구 예술인 공동체'가 공동 주관하는 공연으로, 지난 2023년 5월 서울 예술의전당 앞 작은 카페에서 시작된 이후 최근 184회 무대를 맞이했다.

지난 1일 열린 후원음악회는 폭염, 홍수, 산불 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회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에서 모인 정성과 나눔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회복과 도움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는 토브뮤직컴퍼니 대표 테너 오창호, 노래하는 지구 예술인 공동체 대표 테너 허양을 비롯해 테너 윤기훈, 소프라노 김현정·이지현·홍연희·고은혜, 피아니스트 김종경·최미나·강인아·장세희 등이 참여했으며, 장소를 후원하는 MAP 그룹 회장 테너 한일호도 무대에 올랐다.

'세미나레 콘서트'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MAP Group 1층 EZER Hall과 매월 셋째 주 일요일 같은 시각 동작아트홀에서 상설 무료 초청공연으로 진행되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후원 모금으로 운영된다.

생활 속 살롱콘서트 정례화와 국내외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연대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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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재난 피해 이웃 위로"…한교봉 '세미나레 콘서트'

기사등록 2026/11/04 14:52: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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