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도 자금 탈취 시도 정황
금보원 조사중…기존 전자금융사고 연관 미확인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DB)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4597_web.jpg?rnd=20260311143839)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전자금융업체 페이허브에서 회사 자금 약 2억원이 계좌이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에서도 자금 탈취 시도가 있었으나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검사국으로부터 받은 설명에 따르면 금감원은 페이허브와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의 전자금융사고 관련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사고가 고객 정보 유출보다는 회사 자금을 빼내려는 시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페이허브에서는 약 2억원의 회사 자금이 계좌이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는 실제 피해가 없었다.
금감원은 사고 관련 IP 주소를 공유받은 뒤 해당 IP의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두 업체의 사고 정황을 인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전자금융사고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감원은 기존 사건과 사고 양상이 다소 다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금융보안원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보원의 중간 조사 의견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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