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포인트 인상…"외화 유동성 관리 강화"
![[베이징=AP/뉴시스] 3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현행 4%에서 6%로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은 2023년 3월3일 베이징 중국인민은행 건물. 2026.11.03](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81_web.jpg?rnd=20260808202438)
[베이징=AP/뉴시스] 3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현행 4%에서 6%로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은 2023년 3월3일 베이징 중국인민은행 건물. 2026.11.0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현행 4%에서 6%로 인상하기로 했다.
3일 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에 발표한 공고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2%포인트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외화 지급준비율은 현행 4%에서 6%로 높아진다.
인민은행은 이번 조치의 목적에 대해 "금융기관의 외화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화 지급준비율은 금융기관이 보유한 외화 예금 가운데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나왔다.
위안화 환율은 최근 달러당 6.65위안 선을 돌파하며 2022년 6월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에 발표한 공고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2%포인트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외화 지급준비율은 현행 4%에서 6%로 높아진다.
인민은행은 이번 조치의 목적에 대해 "금융기관의 외화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화 지급준비율은 금융기관이 보유한 외화 예금 가운데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나왔다.
위안화 환율은 최근 달러당 6.65위안 선을 돌파하며 2022년 6월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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