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36홀 공인 파크골프장 탄생…전국대회 유치 추진

기사등록 2026/11/03 10:01:1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36홀 규모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을 받은 남원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36홀 규모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을 받은 남원파크골프장 전경.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서귀포시 남원파크골프장이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36홀 규모의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을 받아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는 남원파크골프장이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86호 공인경기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6월 36홀로 확장 개장한 뒤 7월 진행된 공인 실사에서 지적된 시설을 보완한 데 따른 것이다.

남원파크골프장은 2022년 18홀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후 이용 수요 증가와 대회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부터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36홀로 확장했다.

특히 기존 클럽하우스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에 더해 대회 운영을 위한 1650㎡ 규모 행사 공간과 주차장 60면도 추가로 확보했다.

공인 인증 기간은 3년이며 갱신이 필요하다. 시는 공인 인증에 따른 조건부 시설 보완 계획을 제출했으며 2027년 4월까지 일부 시설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남원파크골프장을 지역 파크골프 거점시설로 육성하고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도 발굴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인 인증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남은 시설 보완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남원파크골프장이 생활체육과 스포츠관광을 아우르는 대표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귀포 36홀 공인 파크골프장 탄생…전국대회 유치 추진

기사등록 2026/11/03 10:01:13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