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 정비거점 '그랜드 블루핸즈' 확대…"2029년까지 30곳"

기사등록 2026/11/03 09:23:46

최종수정 2026/11/03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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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덕원현대서비스 개소…전국 17곳 운영

정비망 부족 지역으로 확대…13곳 추가 예정

현대차 그랜드 블루핸즈 인덕원현대서비스.(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 그랜드 블루핸즈 인덕원현대서비스.(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9년까지 대형 정비 거점인 '그랜드 블루핸즈'를 전국 30개소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경기 안양시에 인덕원현대서비스를 개소하면서 전국에 그랜드 블루핸즈 17개소를 구축했다.

그랜드 블루핸즈는 기존 블루핸즈를 확장하거나 신규 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대형 정비 거점이다.

일반 블루핸즈보다 넓은 부지에 정비 시설과 고객 편의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량을 모두 정비할 수 있으며 시설 구성에 따라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뉜다.

일체형은 하나의 건물에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정비 공간과 고객 쉼터를 각각 마련한 형태다.

분리형은 브랜드별 전용 건물을 별도로 운영해 차량 입고부터 정비까지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인덕원현대서비스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용 건물을 각각 갖춘 분리형 거점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그랜드 블루핸즈는 ▲수도권 7개소 ▲호남권 4개소 ▲충청권 3개소 ▲경상권 2개소 ▲강원권 1개소 등 전국 총 17개소로 늘었다.

현대차는 정비 거점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그랜드 블루핸즈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29년까지 13개소를 늘려 전국 30개소의 대형 정비망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뿐 아니라 차량을 보유하는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랜드 블루핸즈를 지속 확대해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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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 정비거점 '그랜드 블루핸즈' 확대…"2029년까지 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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