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23명 지원…14년간 누적 16억7000만원 지급
![[서울=뉴시스] 남양유업, 대리점주 자녀 대상 '패밀리 장학금' 전달 (사진=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088_web.jpg?rnd=20261103084729)
[서울=뉴시스] 남양유업, 대리점주 자녀 대상 '패밀리 장학금' 전달 (사진=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14년째 이어오며 누적 지원 규모가 약 16억7000만원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패밀리 장학금' 지원 대상은 대리점주 자녀 23명으로 총 3200만원이 전달됐다.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상생 지원 제도라는 설명이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267명의 대리점주 자녀가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남양유업은 장학금 외에도 대리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도입한 '대리점 상생회의'를 통해 경영진과 대리점주가 정기적으로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주요 정책을 논의한다.
영업 지원과 장기 근속 포상,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원 등 복지 제도도 운영 중이다. 2024년 경영 체제 전환 이후에는 저금리 신용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해 금융 지원도 확대했다.
남양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대리점 동행기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 가족의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14년째 장학금 제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금융·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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