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사 "美·러·우크라, 10~11일 아부다비서 3자 실무 협상"

기사등록 2026/11/03 0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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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티브 윗코프 미국 특사는 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식 임무를 진전시키기 위해 10~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실무급 협상을 중재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윗코프 엑스 갈무리. 2026.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티브 윗코프 미국 특사는 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식 임무를 진전시키기 위해 10~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실무급 협상을 중재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윗코프 엑스 갈무리. 2026.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3자 실무 협상이 오는 10~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스티브 윗코프 미국 특사는 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식 임무를 진전시키기 위해 10~11일 아부다비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실무급 협상(working-level negotiations)'을 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논의는 전후 안보 체제와 긴장 완화, 인도적 노력, 평화를 향한 다음 단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했다.

윗코프 특사는 "미국 협상단은 이번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표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과 유럽의 전후 안보 구조, 우크라이나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적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되는 안보를 제공하는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협정을 향해 우크라이나 키이우와 노르웨이 오슬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뤄진 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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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특사 "美·러·우크라, 10~11일 아부다비서 3자 실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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