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시·도 소방본부와 캠페인·안전체험
![[세종=뉴시스] 제 79회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 안전표어 포스터 사진 공모전. (사진=소방청).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050_web.jpg?rnd=20261103082429)
[세종=뉴시스] 제 79회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 안전표어 포스터 사진 공모전. (사진=소방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소방청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제79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 화재예방 홍보와 국민 참여 캠페인 등 3대 전략, 9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소방관서와 학교, 공공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조심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화재예방 영상을 송출한다. 소방관서에서는 통화연결음과 청내 방송으로 화재예방 수칙을 알린다.
오는 9일까지 소방청사 로비와 오송역에서는 '2026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을 전시한다. 방송·신문과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도 진행한다.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등을 통해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가정 내 안전시설 점검, 전기·난방용품 안전 사용,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가정 내 대피계획 수립 등이다.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 수칙도 알린다.
지역별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안전체험 한마당'도 마련한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집 안의 화재 위험요인을 살펴보는 자율점검 활동도 추진한다.
온라인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재생존 자가진단'을 안내한다. 화재 상황에서의 행동을 돌아보는 자가진단과 OX퀴즈를 통해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상황별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다.
송호영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화재감지기 설치와 대피계획 수립 등 생활 속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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