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남도의원 "우주항공산업 골든타임, 특별법 뒷받침을"

기사등록 2026/11/02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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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동참

도의회서 우주항공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회견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회와 정부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민주당 대표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회와 정부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민주당 대표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과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는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우주항공산업의 골든타임을 특별법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국회와 정부에 호소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우주항공산업은 국가안보와 기술주권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핵심 전략산업으로, 세계 각국이 우주항공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금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주항공청이 2024년 5월 경남 사천에 문을 열었고, 올해 7월 3일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는 2035년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점유율 3% 달성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을 심의·의결했고, 정부는 사천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허브를 조성하고 남해안 벨트를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국가전략을 제시했다"고 했다.

이어 "사천과 남해안을 우주항공산업 중심으로 키우려면 산업기반과 정주여건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핵심 과제가 바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이라며 "그러나 경남, 전남 출신 등 여야 의원 42명이 공동으로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발의 11개월이 되는 오늘까지 국회 계류 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0일 사천시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 후속 조치로 오늘 이 자리에서 국가가 제시한 우주항공허브 전략을 실행으로 옮기도록 국회와 정부에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11월 중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특별법안을 상정하고, 필요한 의견수렴과 상임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부는 관계 부처 간 협의를 마무리하고 기반시설 지원 범위와 부처별 역할, 단계별 재원 마련 방안을 구체화하여 특별법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민주당 도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은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이 연내 제정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이 실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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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남도의원 "우주항공산업 골든타임, 특별법 뒷받침을"

기사등록 2026/11/02 17:17: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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