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 괴산김장축제' 개막을 사흘 앞둔 2일 송인헌 군수가 축제장을 찾아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을 돌며 행사장 시설,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RED하게 세상을 버무리다'를 주제로 오는 5~8일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괴산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 절임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마당극'을 새롭게 선보인다. 'K-RED 푸드스트리트'와 '모닥불 구워먹기존'은 규모를 확대했고, 대표 프로그램인 '드라이브스루 김장 담그기'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괴산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축제 기간에는 외국인·장애인·어린이 등 대상별 김장 체험과 김치 경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길태현, 변진섭, 유리상자 등 가수들의 공연도 매일 밤 펼쳐진다.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지역 15개 농가가 참여하는 마을 김장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시골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으로 연결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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