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업체 4999곳 조사 수행
![[과천=뉴시스] 과천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7523_web.jpg?rnd=20260318203321)
[과천=뉴시스] 과천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정보 제공을 꺼리는 사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며 응답을 확보한 경기 과천시의 경제총조사 수행 방식이 국가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과천시는 통계청이 실시한 경제총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의 고용, 생산, 경영 현황 등을 파악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산업정책 수립 근거로 활용된다.
과천시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관내 499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조사 참여를 꺼리거나 응답을 거부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조사원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설득했다.
정보 유출 우려와 조사 부담 등을 이유로 응답을 망설이는 사업체가 적지 않았지만, 시는 대면 접촉을 통해 조사 협조를 이끌어내며 통계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 구조와 산업 현황을 보여주는 기초자료인 만큼 응답률과 자료 정확성이 통계 품질을 좌우한다. 과천시는 확보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산업 여건과 사업체 실태를 분석해 경제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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