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의 샤인머스캣이 3년 연속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2일 삼성면 용성리 일원에서 삼성농협 명작포도연구회 회원과 유통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올해 수출 물량은 7200상자로 지난해(5760상자)보다 25% 늘었다. 이날 2400상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적한다. 음성산 샤인머스캣은 2024년 2753상자, 지난해 5760상자를 수출하는 등 현지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음성군,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내달 15일까지

음성군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달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9개 읍면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산림 재난대응단 30명과 산불 감시원 50명을 배치하고 드론과 무인 감시카메라 11개소를 활용해 산불 취약지역 감시와 순찰을 강화한다.
군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단속과 주민 홍보를 병행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와 인접 시·군 간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