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숲길 따라 건강 충전…원주 도심 숲길 11.3㎞ 걷는다

기사등록 2026/11/02 16: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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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00명 모집

[원주=뉴시스] 중앙선 폐선 구간을 활용해 조성한 '치악산 바람길숲'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중앙선 폐선 구간을 활용해 조성한 '치악산 바람길숲'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치악산 바람길숲 중앙광장에서 '2026년 원주 산소(O₂)길 걷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걷기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휴식과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악산 바람길숲은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해 조성한 도심 숲길이다. 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부터 반곡역까지 총 11.3㎞에 걸쳐 이어진다.

철도 운행이 중단된 공간을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심을 관통하는 숲길을 따라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중앙광장에서 개회식을 마친 뒤 약 60~90분이 소요되는 걷기 코스를 함께 걷는다. 코스는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생수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성혁 체육과장은 "가을 숲길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중앙선 폐선 구간을 활용해 조성한 '치악산 바람길숲'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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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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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길 따라 건강 충전…원주 도심 숲길 11.3㎞ 걷는다

기사등록 2026/11/02 16:02: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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